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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정보

9호 태풍' 마이삭, 10호태풍 하이선 대체 어느 정도길래?!

by 모든정보집합소 2020. 8. 29.

9호태풍 마이삭

- 태풍 바비가 가시기도 전에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제9호 태풍 '마이삭'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9호 태풍 이름은 마이삭(MAYSAK)으로 명명될 예정이며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일종인데요!

- 예상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8월 29일 태풍이 생성되면서 9월 2일에는 대한해협을 빠져나가는 경로가 예상

- 부산/경남쪽 큰 피해가 우려

- 오는 29일 필리핀 발생으로 예상되고 있고 북서태양 구역의 필리핀 루손섬 먼 동쪽 해상서 발생

- 날씨 앱에 따르면 마이삭은 바비보다 거센 위력을 지니고 있음.

- 마이삭이 한반도에 상륙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 

 

 

 

- 8/26일 오늘 제주에서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으로 400㎜가 넘는 폭우가 내림

-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36m가 넘는 강풍이 불어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함.

- 아직 인명피해는 없음! 다행 ㅠㅠ휴

 

10호태풍 하이선

 

10호태풍 예상 경로

 

9월3~4일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기상청은 태풍이 발생한 후에야 진로를 알 수 있기에 현재로서는 이동경로를 단언하기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여러 수치모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제9호 태풍의 예상 발생 시기와 예상경로에는 아직 크고 많은 변수와 변화가 있다”며 “태풍은 발생 후에 경로나 강도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기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9월에 발생한 6개 태풍 중 3개(링링·타파·미탁)가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만큼 9월에도 태풍이 한반도를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는만큼 대비를 잘 해야합니다.

 

태풍 대비 요령

태풍이 오기 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유리창 가운데에 폭이 넓은 테이프를 ‘X’자로 붙여 파손에 대비하는 방법은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있으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통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풍압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단 이때에는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한다. 이런 조치를 했더라도 강풍에 유리가 깨지면 유리 파편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유리창에 코팅지나 랩 등을 밀착시키면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해서 어떻게 대피할지를 생각합니다.

- 산간 ·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를 위해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합니다.

-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합니다.

- 외출은 자제하고 연세 많은 어르신 등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태풍 이후

1. 가족과 지인의 안전 여부를 주위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
・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2.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
・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주택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합니다.
・ 파손된 시설물(주택, 상하수도, 축대, 도로 등)은 가까운 시 ∙ 군 ∙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신고합니다.
・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 또는 복구할 때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둡니다.
・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되었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습니다.
・ 하천 제방은 무너질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고립된 지역에서는 무리하게 물을 건너지 말고,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3.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합니다.
・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에는 기름이나 동물 사체 등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 수돗물이나 저장되었던 식수는 오염 여부를 확인한 후에 사용합니다.
・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1544-4500)와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합니다.
・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 등은 가스가 누출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고, 성냥불이나 라이터는 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쓰러진 농작물은 일으켜 세우고, 침수된 논과 밭을 배수할 때에는 작물에 묻은 흙, 오물 등을 씻어내고 긴급 병해충 방제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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