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결혼 발표! 훈남신랑은(W재단 이사장) 누구?!

 

 대한민국의 가창력 탑 가수.

 

2010년에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베베미뇽이 사실상 해체한 후에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소속사에 잔류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베베미뇽 자체가 인지도가 낮았고 컨셉미스까지

겹쳐서 무명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tvN의 퍼펙트싱어 VS에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부터 유명해졌다.

 

그 후로 여러 음악 방송에 많이 나오고 있고

같은 소속사의 가수들의 피쳐링을 해주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마이클 잭슨의 <Ben>.

오디션 때 <Ben>을 감명깊게 불러 예명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좋은 무대를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미모도 날이 갈수록 포텐이 폭발하고 있다.

2014년 11월 1일자 포크듀오 특집에서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팝페라 가수들과 함께 불러 1부 우승까지 차지했다.

 

 

 

 

벤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한다”라며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신랑 이욱은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1991년생인 벤보다 세 살 연상이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대학 재학 시절인

2011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현재 W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 캠페인 등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W재단은 2018년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선정한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기관 25개 중 하나로

지정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