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희 먹뱉 해명 영상 본 구독자들이 반응은?!

 

문복희 당신은 누구?!

 

문복희 Eat with Boki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먹방 크리에이터 유튜버다. 

그리고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를 시작한 지 겨우 5개월 20일만인 2019년 10월 16일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고, 2020년 1월 8일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3개월 후인 2020년 4월 16일에는 구독자 300만명을 돌파하였다. 6월 23일 경 400만을 돌파하였다.

 

먹뱉?! 그게 머야?!

유튜브 먹방 방송 크리에이터들 사이 핫한 신조어 인데, 음식을 입에 넣고 삼키지 않고 뱉었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복희 님이 단연 화제이지요!

 

먹뱉’(먹고 뱉었다) 의혹을 받는 구독자 446만명의 유튜버 문복희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과 글을 올렸다.
문복희는 23일 “저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원테이크 영상을 몇 편 준비해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문복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3분 길이의 무편집 먹방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는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의혹을 제기했던 햄버거, 편의점 음식, 김피탕(김치피자탕수육) 먹방 3편이 담겼다.

 

 

문복희는 “제가 음식을 먹는 중에 음식물이 입 주변에 묻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장면으로 시청자분들께 시각적인 불편함을 드릴까 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논란이 된 컷편집이 ‘먹뱉’ 장면 삭제를 위해서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이러한 ‘먹뱉’ 의혹이 제기된 이유 중 하나는 원테이크 촬영본이 아닌 문복희의 영상에 존재하는 다수의 어색한 편집점이다. 영상 내 곳곳의 편집점을 기점으로 음식물의 양이 줄거나 늘어있는 장면과 먹는 장면과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는 점이 의혹이 제기된 큰 원인이다.

 

하지만 누리꾼들 반응은?!

많은 누리꾼들은 큰 논란이 됐던 뒷광고에 대한 사과와 해명 없이 ‘먹뱉’에 대한 설명만으로 넘어가려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먹뱉아니라도 뒷광고가 수두룩한데 잘못없다는듯이 해명영상 올리는 것은 무슨 경우냐’ ‘정작 논란됐던 공차, 손가락제스쳐, 삼키는소리 ,피자 입안에 모으는거 하나도 없네 구독자 기만이다’는 등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일부는 ‘이 영상으로 먹뱉 논란은 해명한 것 아니냐’ ‘사과했으니 응원하겠다’는 등 문복희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누리꾼들도 존재했다.

문복희는 해명 영상과 함께 “앞으로 창작자의 한 사람으로서 보다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해 활동을 이어나갈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해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