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대한민국 여자 예능인들의 르네상스 시기를 연 인물이자 그 중심.
- 여성 코미디언으로서 3번째 대상 수상자.
-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으로, 단신 소재를 이용한 코너에 많이 출연 주로 키에 있어서 장도연과 자주 같이 나옴.
- 둘이 나이는 같지만, 선후배 관계가 칼 같은 개그계의 특성상 박나래가 한 기수 선배라 장도연이 선배라고 부른다
- 작은 키에 비해 상당한 근육질에 팔,다리 근육 등 전체적으로 살도 근육도 잘 붙은 편.
- 2017년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부문에서 3위,
- 2018년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 부문 2위,
- 2019년 2위를 차지할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 스타일이 아닌 꽁트 위주와 자기 자신의 엉성함 모자람을 웃음으로 승화시킴
- 적재적소에 잘 녹아들며 억지스러운 개그는 자제하는 편이다.
- 덕분에 편안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 그리고 이런 점이 버라이어티 등 비스튜디오 예능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편.
-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로 대상을 수상하며 여성 코미디언 톱의 자리를 다졌다.
박나래 전셋집 선물?!
- 개그우먼 박나래가 증여세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동생의 자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동생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박나래(전남 광주)의 모습이 그려짐
- 박나래는 임신한 올케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또 손수 식사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음
- 하지만 방송 후 때아닌 증여세 논란이 불거졌다.
- 박나래가 부부에게 전셋집을 선물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 증여세는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 취득한 자에게 부과되는 조세이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남동생 집까지 봐야 되냐”, “증여세는 잘 냈는지 모르겠다”, “위법하지 않길 바란다” “누나가 동생에게 그 정도도 못 해주나”, “훈훈한 모습 좋았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침.
한편, 박나래는 주당으로 유명!
- 박나래가 아직 뜨기 전에, 양세찬은 박나래가 술이 취한 상태로 맨발로 길거리를 활보하기도 하고,
- 집에 가지 않겠다며 골목에 앉아있었다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이런 경험이 몇 번 있어서인지 양세찬은 미운 우리 새끼에 김종국편의 게스트로 하하와 함께 출연했을 때 하하와 김종국이 "나래와 세형이 사귀면 어때?"라고 묻자, "둘이 술 마시고 다닐 거 생각하면 너무 싫다. 집에 술집 차려놓은 것도 너무 싫다"고 질색팔색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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